요로결석 제거 방법 : 신장결석 증상, 콩팥 결석, 요로결석 통증 원인, 수술

요로결석 제거 방법

 

요로결석은 남자가 여자들의 출산의 고통과 비슷한 고통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록 아픈 질병입니다. 그런 요로결석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해결하는지 수술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대해서 알아보면서 신장결석 증상, 콩판 결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는 증상입니다. 쉽게 말해 소변이 지나가는 길목에 돌 같이 딱딱한 결석이 생기게 되어 소변을 넣을때 소변의 통로를 방해하여 굉장한 통증을 주는 것이 요로결석입니다.

 

요로결석은 유전적, 환경적, 식습과 등에 문제로 나타날 수 있지만, 제일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식습관입니다. 식습관 중에서도 수분 섭취가 적은 경우 몸에 있는 것이 딱딱해지면서 돌처럼 굳어버리는 것이죠.

 

즉, 물만 잘 먹어준다면 요료결석이 생기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콩팥 결석 또한 수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물을 먹는 습관을 길러 몸에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자 요로결석

요로결석이라고 하면 보통 남자분들이 많이 찾아보고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여자들에게도 요로결석이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요로결석 여자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고 술과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어서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물을 많이 먹는 습관을 평소에 가져서 지옥과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요로결석을 방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할때 물 먹는 습관을 만들어놔서 지금까지도 하루 2리터를 쉽게 마시고 있습니다. 혹시나 물먹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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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병원 방문

요로결석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병원에서는 통증을 확인하기 위해 CT 또는 X-ray를 촬영하여 돌의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방사선 촬영을 통해 돌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 한 후 치료 방향을 잡게 됩니다.

 

사실 요로결석이라고 생각되어 병원을 방문하게 될때는 이미 극도의 고통을 느낄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첫번째로 통증에 대한 조절 치료를 먼저 진행합니다. 

 

요로결석은 사실 몸에 있는 돌을 소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해면 되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방사선 치료와 통증 완화 치료를 진행하지만, 사실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죽을 듯이 아픕니다.(경험담)

 

물을 많이 마시면서 소변으로 몸에 있는 돌을 밖으로 꺼내라고 말을 하지만 소변 신호가 올때마자 진짜 너무 무섭습니다. 이거는 경험해본 사람이면 아는 공포감입니다. 소변을 넣는다는게 세상에서 가장 극도의 공포감을 주는 것을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요로결석 통증에 의해서 죽은 경우는 없기 때문에 사실 당시 고통을 겪어야 하는 건 우리의 문제일 것 입니다. 때로는 환자의 상태가 너무 심각하고 결석의 크기가 커서 자연배출이 어렵다고 느껴질때는 충격파쇄석술과 수술을 진행하여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로결석 제거 방법

1. 자연배출

가장 대표적인 요로 결석 제거 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자연배출을 해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때는 정말 무섭지만 물을 많이 마셔서 한번 소변을 볼때 밖으로 확 밀어내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물을 거의 마시지 않고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몸에 돌을 가지고 계속 무섭게 보냈던 시간보다 빠르게 고통을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은 너무 아프기 때문에 말처럼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소변을 볼때 소리를 지르는 경험을 이때 아니면 평생 해볼일이 없었을 것 입니다. 자연배출은 의사가 판단하여 돌이 소변을 통해 밖으로 나오기 적당한 크기라고 판단될 경우에 진행합니다.

 

2. 수술

만약 돌이 생각보다 크게 생겼다면 자연배출로는 쉽지 않아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은 흔히 우리가 아는 수술처럼 배를 열고 수술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최근 의학 발달로 인해 내시경을 오줌이 나오는 길에 넣어서 돌을 레이저나 충격파로 깬 다음 끄집어 내는 것 입니다.

 

요로결석 수술은 별도의 수슬 흔적이나 사실 굉장히 아픈 수술입니다. 때문에 전신 마취를 필요로 하는 수술이라서 의사들도 자연배출을 먼저 권장하고 수술은 추 후 상태가 심각했을때 권합니다.

 

3. 충격파쇄석술

충격파쇄석술의 경우 수술처럼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수술처럼 직접보고 충격을 가하거나 레이저를 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 안에 있는 돌이 100% 부서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충격파쇄석술은 자연배출의 고통이 너무 심하고 돌의 크기가 크다고 판단되면 진행하며 입원을 하지 않고 당일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술요법입니다. 충격파쇄석술을 진행 한 후 자연배출로 진행해야 하는 것인데 부분적으로 잘게 부서지지 않은 돌 때문에 자연배출을 할때 아픈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돌은 잘게 부서지기 때문에 확실히 그냥 자연배출 할때보다는 덜 아픈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냥 정말 다 지옥같이 아픕니다.

 

 

요로결석 예방

몇번을 강조해도 이상하지 않은 예방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요로결석의 90% 이상이 물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서 생기는 환자들이기 때문에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물을 마시기 힘들어 아메리카노로 대체하는 분들은 알고있어야 할 점은 커피는 수분을 오히려 뻇어가기 때문에 하루 2L + 커피양 만큼 물을 마셔주어야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요로결석 예방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피부 트러블,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제가 물이라는 것은 밥 먹을때만 먹다가 1년이 넘도록 하루 2리터 정도를 마시고 있는데 몸의 변화가 엄청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지옥과 같은 고통을 느끼고 싶지 않거나 몸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물을 많이 마시겠다고 텀블러 구매하는건 비추입니다. 몇번 사용한 텀블러를 씻기 귀찮아서,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 안 쓰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다 마시면 버릴 수 있는 500ml 물을 주문하여 하루 4병 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00ml 물을 내가 생활하는 모든 곳에 하나씩 배치해 두고 보일때마다 한모금씩 마시다보면 하루에 2리터나 이렇게 쉬웠나?! 라는 생각이 들 것 입니다. 실제 제가 여자친구한테 하루 2리터 마시게 할때도 같은 방법으로 했으며, 지금은 하루에 2리터는 그냥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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