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BA.5 주요 증상 및 격리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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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주요 증상 및 격리기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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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2의 코로나가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벌써 코로나 확진 또는 재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는 것만 봐도 우리가 잠시 코로나 시대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는 사이에 더 가까이 무서운 변이 바이러스로 다가와 있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BA.5가 국내 검출률 50%에 육박한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에게 다시 다가온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BA.5의 확진자 주요 증상과 격리기간, 해제일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BA.5란?

코로나의 변이 바이러스가 오미크론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존에 접종한 코로나 백신 주사에 변형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최근에는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때문에 4차 백신 접종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BA.5의 주요 증상

인후통, 발열, 코막힘, 기침, 근육동, 피로감 등 기존 오미크론과 증상은 비슷합니다.

 

BA.5의 경우에 외국에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에 따르면 기존 오미크론과 증상은 비슷할 수 있지만, 더 심한 증상으로 고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K-방역이 무너지면서 빠른 속도로 퍼졌던 기존 코로나의 경우처럼 이번 BA.5도 급격하게 빠른 확산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BA.5의 전염은 증상이 나타나기 2일 전과 발병 후 3일째 되는 날 까지가 가장 높은 전파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난 10일 뒤부터는 전파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확진자 격리기간 및 지침

질병 관리청 홈페이지에 의하면 확정된 일로부터 7일간의 격리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오미크론의 증상이 없는 분들이거나 증상이 가벼운 분들은 해열제나 감기약 등을 처방받으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본인이 증상이 없거나 가볍다고 하더라도 확정 판정을 받았다면 의무적으로 격리를 진행해야 하며, 전염을 막기 위해 집이나 본인의 생활공간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외출이 허용되는 부분은 불가피하게 병원 내원이 필요한 경우 거나, 약을 수령하기 위한 외출은 허용이 가능하며 외출 시에는 필수로 KF 94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자차를 이용하여 진료 및 약 수령을 진행해야 하며 약 수령 후에는 반드시 즉시 귀가 해야 합니다.

 

격리는 확진을 받은 날부터 7일째 되는 날 24:00시에 해제가 됩니다. 해제 전에 따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으며 격리 해제에 대한 연락은 따로 해주지는 않습니다. 특히 해제 후 3일간은 출근 및 등교와 같은 외출시에는 KF 94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