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서호시장 해장국 & 든든한 한끼 <시락국> 맛집 추천

 

통영 서호시장 맛집

해장국 & 든든한 한끼

<시락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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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청년의 정보 티스토리 <조정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 정보는 

원조시락국 입니다.

 

 

 

시락국

in Tongyeong

 

통영에 들려서 해산물과 한잔

다찌집에서 얼큰하게 한잔

그리고 다음날 아침 뭐 드시나요?

 

국물이 땡기지 않으시나요?

얼큰한 라면국물도 좋지만,

통영까지 왔는데 통영에서 먹을 수 있는

시락국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시락국은 우리가 먹는

흔한 된장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제가 통영갈때마다 아침에 먹는

시락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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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시락국

경남 통영시 새터길 12-10

☎ 055-646-5973

 

⏱ 매일 04:30 ~ 18:00

 

+ 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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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영에 도착한 밤에

다찌집으로 향했었죠!!

 

 

 

상다리 휘어질 것 같은 다찌집에서

배터지 먹으면서 술도 한잔 했죠!

 

 

 

 

그리고 밤에 돌아다니다가

꿀빵을 샀습니다.

취한상태에서 달달한게 땡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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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에 들어가서

바로 뻗어 버렸고 다음날 일어나서

늘 먹던 해장국인 시락국!

시락국을 먹으러 출발했죠.

 

 

 

 

제가 자주 방문하는 원조시락국은

서호시장 안에 있습니다.

 

 

 

역시 시장이라 그런지 아침인데도

이미 다 장사를 시작하셨네요.

 

저는 다찌와 시락국이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아놨기 때문에 걸어 갔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시장 구경을 하면서 걷가보면

원조시락국 간판이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오면서도

다양한 시락국집을 봤을텐데요.

 

저는 원조시락국집이 내부도 깔끔하고

맛도 다른 곳 보다 깔끔한 것 같아서

여기를 자주 방문합니다.

 

 

 

 

입구를 힘있게 밀고! 가 아닌

당긴 후 입장을 해봅니다.

 

안에는 사람이 많아서

매장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입장을 하면 사장님께서

몇명인지를 물어보십니다.

 

여기는 시락국 단일메뉴 입니다.

그래서 인원수만 알면 되죠!

 

 

 

그럼 앉는 것과 동시에

밥과 시락국(된장국)을 주십니다.

 

시락국은 우리가 흔히 먹는

미소된장국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벽면에는 시락국을 더 맛있게 먹는법!

이라는 비법이 순서대로 써져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네번째는 하지 않죠.

향신료와 아직 친하지 않기 때문에

제 입맛은 향신료를 넣지 않고 그대로

홀짝 홀짝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시락국집은 앉은 곳은

bar 테이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수많은 반찬들이 있죠.

반찬이 전부 다른게 아니라

반씩 나눠서 같은 반찬들입니다.

 

여기서 마음대로 퍼먹으면 되죠!

 

 

 

저는 먹고 싶은 반찬들만 이렇게

깔끔하게 담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먹다가 부족하면 손들고 더 달라고 할

필요없이 바로 앞에서 퍼서 먹으면 됩니다.

 

반찬은 언제든 퍼서 먹을 수 있으니

조금씩 퍼서 남기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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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천원으로 이정도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요즘 어디 있을까요?

 

시장 인심과 그리고 시장의 맛

그리고 술먹은 다음날 해장하는 맛집

혼자 가서도 어색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집

 

그 정도면 방문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통영에 방문하신다면

한번 들려서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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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