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중앙시장 방문시 꼭 먹어야할 <꿀빵> 추천 통영 중앙시장 방문시 꼭 먹어야할 <꿀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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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맛집정보

통영 중앙시장 방문시 꼭 먹어야할 <꿀빵> 추천

by 조선청년리뷰 2022. 7. 5.

통영 중앙시장 방문시 

 

꼭 먹어야할 <꿀빵> 추천

 


 

안녕하세요.

조선청년의 정보 티스토리 <조정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 정보는 꿀빵 입니다.

 

 

 

통영 중앙시장 꿀빵

 

통영을 방문하시면

해산물을 구매하시거나

유명한 다찌를 먹기 위해

중앙시장 근처로 방문하실 것 입니다.

 

그럼 시장까지 왔는데

명물 간식 하나 쯤은 먹고 가야죠?!


중앙시장에 명물 간식
꿀빵을 소개합니다.



명가꿀빵(구 동아분식)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37-2 1층 명가꿀빵

055-642-4537

⏱ 평일 08:00 ~ 21:00

+ 시장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통영을 방문한 이유

그건 딱 하나 였습니다.

 

바로 먹으러 :-)

식폭행을 하기 위해 방문했죠.

 

그러면 통영은 뭘 먹어야 할까요?

1. 다찌 <술>

      2. 시락국 <해장>

   3. 꿀빵 <간식>

 

다찌랑 시락국도 곧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희는 다찌를 배 터지게 먹은 후

소화도 시킬 겸 꿀빵도 찾을 겸

중앙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걸었죠!

 

그런데 다찌를 다 먹고 나온 시간이 10시!!

왠만한 꿀빵집은 문을 닫을 시간이죠 ㅠ_ㅠ

 

늦은시간이라 중앙시장도

마감하고 있었지만,

먹는게 목적이 아니라

소화시키면서 구경이였기 때문에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중앙시장입구 바로 앞

횡단보도에서 꿀빵집이 3집이나

아직 문을 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마감 중 이신가 보다..

생각하고 다가가서 보니

아직 꿀빵이 있었고 !

아직도 만들고 계셨습니다.

 

(영업시간과 실제영업시간은 다르더라구요)

 

 

 

꿀빵의 종류는

팥 / 유자/ 고구마/ 밤 / 완두

5가지가 있고, 어떤 맛을 먹을지는

시식코너에서 간단히 먹어 본 후 결정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다찌를 배터지게 먹었기 때문에

너무 배가 불러서 셋트로는 안샀고

기본적인 달달한 팥 하나

시식코너에서 먹어보니 맛있었던

고구마를 구매했습니다.

 

* 개당 가격 1,500원 *

 

 

사실 당일날 너무 배불러서 못먹고

다음날 남해로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먹었습니다.

 

먼저 팥은 우리가 아는 달달한 맛인데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기 때문에

목메이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찹쌀반죽같은 느낌이여서

다음날 먹어도 너무 맛있었죠!!

 

 

 

하루 지나도 윤기 보이세요?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상태!

 

너무 신기했습니다.

사실 먹으면서 2개만 산게 후회됐죠..

 

밤도 팥과 같이 달달하지만

너무 달지 않아서 아이들이 좋아할

딱 그런 맛 입니다.

 

운전하면서 간식용으로도 너무 좋죠

한입에 크게 먹으면 흘릴일도 없구요!

 

(생각보다 크니 나눠서 드세요 ㅎㅎ)

 

 

 

저는 통영을 방문하면서

여러번 꿀빵을 먹어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집을 다 먹어봤는데

사실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명가꿀빵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영업중인 곳 에서 구매를 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다음날도 처음상태 그대로인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후 검색해 보니

명가꿀빵은 1983년 부터

꿀빵장사를 시작했던 맛집입니다.

 

옛날에는 동아분식으로 장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직접 삶은 팥 앙금이라서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꿀빵을 어디서 구매할지 고민된다면

명가꿀방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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