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주식에 입문한 초보자들이라면 나중에는 이걸 왜 모르지? 라고 생각이 들 정도의 기초용어들도 이해를 못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기초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초용어 이외에도 알아두면 주식의 도움이 되는 기초용어들도 있으니 위에 글을 참고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01. 상한가
주식이 시작가격에서 30%까지 상승했을 경우를 뜻합니다.
'상한가 가즈아~' 라는말 많이 들어보셨죠?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분 좋게 하는 것은 바로 상한가 입니다. 주식은 비트코인과 다르게 하루의 변동 최대 폭이 정해져 있습니다. 위/아래로 최대 30%를 움직일 수 있으며, 기준은 전날 마감한 금액을 기준으로 시작합니다.
02. 하한가
주식이 시작가격에서 30%까지 하락했을 경우를 뜻합니다.
상한가와 반대대는 말로 나의 주식에는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고, 발생해서도 안되는 것이죠. 상한가에서 설명한 것처럼 처음 시작한 가격에서 최대 30%까지 움직일 수 있기 떄문에 상승이 아닌 시작가의 하락폭으로 30%까지 떨어진 경우를 말합니다.
03. 호가창
호가창이란 특정 주시그이 매도물량 혹은 매수물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는 표 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호가창을 통해서는 지금 주식의 현재 가격과 사람들이 주식을 얼마에 사고 얼마에 팔고 싶어하는지의 수치를 알 수 있는 창으로 추후 공부를 통해 호가창 보는 법을 익힌다면 이게 곧 큰 폭으로 떨어질지, 큰 폭으로 상승할지를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04. 시장가
매수나 매도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행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시장가란 내가 가진 주식이나,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을 말합니다. 기다리지 않고 구매해서 좋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가격보다 더 비싸게 구매를 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할 수 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잘 판단하여서 시장가로 구매하고 판매할지 여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시장가는 보통 주가가 빠르게 변동할때 내가 원하는 금액을 적어서 구매/판매가 어려울 경우 시장가를 통해 구매/판매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5. 상따
상따는 '상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 입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내가 보고 있지 않은 주식이 상한가를 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상한가를 친 주식이 다음 날에도 크게 오를 것이라고 예상되어 구매하는 경우를 상한가 따라잡기 즉, 상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상따는 이미 많은 분들이 구매를 원하기 때문에 구매를 걸어놓고, 시장이 마감하기 전에 잠깐의 변동이라도 있으면 구매가 가능하지만 계속해서 주가가 변동이 없을 경우에는 구매가 어렵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06. 하따
하따는 '하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 입니다.
상따는 다음날 또 오를 것 같아서 구매했다면, 하따는 하한가로 바닥을 친 주식이 내일은 조금이라도 오를 것 같을때 구매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명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파는 전략이지만 다음날도 떨어지게 된다면 손해가 큰 만큼 이득도 큰 방법입니다.
초보분들에게는 상따와 하따는 권해드리지 않으며 호가창과 기업을 잘 분석 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식을 시작한 분들이 알아두면 도움되는 기초 주식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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