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맛집] 도심 안에서 일본의 맛과 분위기를 즐기는 야키토리요바나시 방문

 

[ 도심 속에 일본 ]

일본의의 맛과 분위기를

즐기는 야키토리요바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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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청년의 정보 티스토리 <조정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 정보는 

야키토리요바나시 입니다.

 

 

야키토리-요바나시

 

도심안에서 일본을 즐길 수 있고,

분위기 뿐만 아니라 맛도 비주얼도

엄청난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보를 드리기 위해 바로 달려가봤죠.

 

내돈내산

야키토리요바나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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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요바나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1길 16-7 103호

☎ 0507-1361-3059

 

⏱ 평일 17:00 ~ 새벽 0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라스트오더 00:00 )

+ 주차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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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살짝 오는 금요일 밤에

꼬치에 간단히 술 한잔 하고 싶어서

폭풍검색을 하다 발견 한 그곳!

 

도심속에서 일본을 느낄 수 있는

 

' 야키토리요바나시 '

 

여권 챙기셨다면 따라 오시죠!!

 

 

 

 

 

 

 

코로나 전에 일본 갔을때

기린맥주와 꼬치를 정말 맛있게 먹어서

그 맛이 가끔은 그리웠는데,

 

후기를 보면 그 정도의 맛을 낸다고 해서

기대가 컷습니다.

 

메뉴판도 일본 스럽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나서

포스트잇에 직접 적어서

직원분께 전달해 주면

메뉴 주문은 끝이 나죠!

 

 

참고로 메뉴판은 일본어로 되어있고

작은 글씨로 한글로 설명이 있습니다.

 

 

 

 

 

 

만약 메뉴판을 봤는데

일본어라서 어지럽고, 그림을 봐도

잘 이해가 안간다면

 

종업원을 부르면 됩니다.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추천도 해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모둠꼬치로 ㅋㅋㅋㅋㅋ

( 메뉴판..못봐서 그런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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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넓지 않으며,

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 어두운 분위기여서

서로에게 집중하기 너무 좋은 분위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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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진 조명에 매달려 있는

가오나시를 발견하셨나요?!

 

 

저도 사진찍으려다가

뭐가 덜렁덜렁 거려서 봤더니

작은 가오나시가 :-)

 

귀여워 !!

 

 

 

 

 

 

 

 

메뉴를 주문하면

바 앞에서 바로 요리해줍니다.

 

사장님께서 너무 멋있게 생기셨죠.

멋진 분이 멋있게 굽고 있으니

후광 효과는 덤이였죠!!

 

 

 

 

 

 

 

 

잘 익을 수 있게 불 조절 위해

부채질도 해주시구요.

 

 

 

 

 

 

오니기리에 양념장 챱챱

배가 고파서 밥을 시켰는데

이건 진짜 꼭 먹어보세요.

 

누룽지 좋아하시면 더 강추!

 

 

 

 

 

 

 

 

 

메뉴를 전부 추천드리고 싶지만

옥수수구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진짜 지인도 추천해서 다녀왔는데

옥수수가 미쳤다고 했습니다.

 

 

 

 

 

 

 

 

감성사진 찍고 있다보니

어느 덧 메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10년도 넘은 카메라인데

가끔 연습용으로 꺼냅니다.

 

DSLR만의 셔터 감성이 있죠 :-)

그래도 핸드폰이 편하긴 합니다.

 

 

 

 

 

 

 

 

밑반찬(?)과 소스를 들고

꼬치를 기다려 봅니다 !!

 

 

참고로 꼬치는 구워지는 순서대로

바에서 건내주면서

어떻게 먹는건지, 어떤 부위인지

설명해주십니다.

 

먹다보면 다 까먹습니다.

 

 

 

 

 

 

 

 

모듬꼬치 5종 中 한개

 

뼈가 있었는데, 우리가 아는

굽네치킨의 상위버전 느낌이랄까,,?!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모듬꼬치 5종 中 한개

 

이건 기억납니다.

대창꼬치였는데요.

진짜 이건 무조건 시켜드세요.

단품으로도 가능하니깐 무조건

무조건 꼭 드셔보세요.

 

제발 안먹어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모듬꼬치 5종 中 세개

 

 

 

 

 

 

 

 

이게..뭐가 뭐였는지..ㅎㅎㅎ

주문내역 글 맨 마지막에 올려놓겠습니다.

 

혹시 사진보고 이대로 드시고 싶으면

똑같이 주문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무조건 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꼬치사진만 보느라

입이 텁텁하고 목마르셨죠?!

 

느끼할 수 있다고 생각들지만

맛있어서 느끼함은 나중에 옵니다.

꼬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오긴 오죠.

 

 

' 킨미야 츄하이 레몬 '

먹을줄 아시는 분은 상큼함으로 느끼함 잡고

리셋하고 다시 먹으러 가셔야죠 :-)

 

 

 

 

 

 

 

 

메뉴가 나오기 시작하면

먹는 속도 보다 빠르게 나옵니다.

 

천천히 술마시면서 얘기하시면서

드시려면, 직원분께 얘기하시면

먹는 속도 보면서 구워주십니다.

 

 

 

 

 

 

 

오니기리!!

제가 생각한 주먹밥이 아닌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서

겉을 바삭하게 누룽지처럼 만들었죠.

 

아까 위에서 바르던 간장베이스 소스

누룽지의 약간의 짭짤한 맛

 

 

 

 

 

 

 

야키토리요바나시의

겉바속촉의 대명사 입니다.

 

 

살짝 뜯어(?)내서 유자단무지를 올려서

한입에 와아아아앙 !!

무조건 드셔보세요 ㅠ_ㅠ

너무 맜있습니다.

 

 

기억하세요 !!

지금까지 강력 추천 2개 나왔죠

 

 

 

 

 

 

 

 

야키토리요바나시 메뉴 중에서

끝판왕 나오셨습니다.

 

 

옥수수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이 메뉴가 먹고싶어서 재방문 할 정도로

기가 막히게 맛있는 '옥수수구이'

 

 

 

 

 

 

 

 

방문전에 사진을 찾아보니

통 옥수수로 나와서 시킬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요.

 

이제는 먹기 좋게 짤라져서 나옵니다.

먹기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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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내역

 

모듬꼬치 5종 15,000원

호르몬 4,500원

옥수수구이 5,000원

버터오니기리 3,500원

킨미야츄하이레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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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きとり (야키토리) : 닭꼬치

                  よばなし (요바나시) : 밤에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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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 요바나시

모여서 꼬치 먹으면서 밤에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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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을 느끼고 싶고,

일본에서 느꼇던 꼬치의 맛을 느끼고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위례신도시 맛집

야키토리요바나시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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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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