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입자와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이 있을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내 블로그에 검색 유입자 수와 상관이 있을까요?

 

저는 첫 블로그에 2달 반 정도의 기간을 투자해 어렵게 애드센스를 얻어낸 후 방문객과 애드센스 통과에 관해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추가로 개설한 후 글을 하나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였죠.

 

8월 2일 새로운 블로그의 탄생과 통시에 첫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첫 글 작성 이후 바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고 블로그 셋팅을 진행하였죠. 블로그 세팅 관련해서는 많은 분들의 글이 있을 것이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만 먼저 말씀드리면 8월 27일 오후에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연락은 한번도 없었으며 한 번에 통과한 것이죠. 통과 시간은 거의 4주 정도 되었습니다. 참고로 작성했던 글은 총 6개였습니다.

< 서브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시 상태 >
1. 8월 2일 블로그 생성 ( 티스토리 )
2. 생성 즉시 첫 글 작성 후 애드센스 승인 요청
3. 블로그 세팅 진행 ( 스킨 / 검색 엔진 등록 등)
4. 첫 글 이후 1일 1포 스팅으로 총 6 개글 작성
5. 이후 아무 관리도 하지 않고 8월 27일 애드센스 승인 

6개의 글, 검색 유입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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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글의 주제는 제 직업과 관련된 정보성 글이었고, 만든 지 하루도 안된 블로그가 다음 최적화는 물론이고 검색으로 유입이 되기도 힘든 상황이었죠.

 

그래도 원래 목적으로는 1일 1포 스팅을 하여 단 하나도 어디서 퍼오거나 참고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지식과 경험을 통한 정보로만 적었을 때, 몇 개까지 적어야 승인이 나는가에 대한 테스트 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는 게 참 간사합니다. 분명 1일 1포 스팅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일이 끝나고 글을 작성하는 시간에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지금 이 블로그(조선 청년 리뷰)에 글을 작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테스트를 진행 한 서브 블로그는 총 6일 동안 1일 1포 스팅으로 6개의 글을 적어 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후로 승인이 나는 오늘까지 단 하나의 글도 추가로 작성하지 않았죠.

 

 

검색 유입

2022년 8월 27일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3시간이 지나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서브 블로그 통계를 봤습니다. 참고로 하루 통계가 아닌 월간 통계입니다. 서브 블로그는 아직 생성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월간 통계에 모든 유입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다음 검색 3, 구글 검색 4, 빙 검색 1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고, 그 이외에는 지인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 링크를 줘서 직접유입만 있었을 뿐입니다. ( 직접유입 하루 평균 10명 이하 )

 

아마 서브 블로그는 추가로 글을 작성하지 않으면 다음 최적화도 되기 어려울 것이고, 검색으로 유입되는 유입자도 지금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기서 알아낸 결과는 하나 있습니다.

 

블로그 유입자와 애드센스 승인과는 무관하는 것입니다.

 

 

Google SEO에 맞춰 글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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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애드센스 승인의 조건 첫 번째는 Google SEO 양식에 맞춰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먼저 첫 블로그 글을 100개 정도 작성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서 알아낸 Google SEO 양식에 맞춰 서브 블로그에 정보성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런데 과연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달 밖에 안된 제가 SEO에 맞춰서 글을 잘 쓸까요?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유입자 분들께서는 '와 ~ 이렇게 써야 하는구나!'라고 느끼는 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와 ~ 이렇게 써도 된다고?'라고 느끼실 수 도 있습니다. 아직은 google seo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어떤 것인지 조차 잘 모릅니다.

 

심지어 서브 블로그 6개의 글 중 몇 개는 Google 서치 콘솔에서 색인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글이 엉망이었습니다. 제 지식과 경험을 담다 보니 필요 없는 설명들이 많았고, 그로 인해 구글에서는 좋아하는 명확한 주제의 글이 아녔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보다는 보고서 양식처럼 맞춰서 글을 작성하였고, 서브 블로그에 첫 번째 작성했던 글과 6일 후 작성했던 글의 양식 또한 조금씩 달랐습니다.

 

결과적으로 Google에서 검색 유입이 꾸준히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서브 블로그는 google seo 양식에 맞춰 글을 작성하지는 못한 것 같지만, 최대한 정보성 글처럼 보고서 양식에 맞춰서 작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하나의 글을 적더라도 보고서 양식과 같이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보성 글을 작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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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두 번째 결론은 '정보성 글을 작성하라'입니다. 도대체 어떤 게 정보성글인지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 저 글 적어가면서 어떤 글에 유입이 발생하고 어떤게 버림받는 키워드 인지 저도 알아가는 중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정보성 글을 작성하는 것은 바로 본인의 정보를 글로 풀어내라는 것입니다.

 

첫 애드센스 승인받을 당시에는 제가 맛집이나 카페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를 하던 습관이 있어서 많은 줄 바꿈으로 인해 구글에서는 좋아하지 않는 양식과 수많은 사진들로 인해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리다고 나왔었죠. 그래서 아마 첫 번째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집과 카페는 제가 직접 경험하고 제가 느낀 것을 적은 글이기 때문에 나만의 정보성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서브 블로그에는 보고서 양식처럼 내가 경험하고 나만의 노하우를 글로 풀어냈습니다.

 

아마 같은 키워드를 가진 다른 사람들의 글과 비교해 봐도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느껴지는 글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글을 참고를 하지 않고 나만의 생각과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글이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해외 논문을 번역해서 승인을 받는 경우도 들어 보셨을 것 입니다. 왜 그런 글에 승인이 날까요? 외국 논문이기 때문에 한국말로는 없는 정보이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렇다면 구글이 보면 독보적인 정보성 글이라고 느껴질 것이고 다른 글과는 중첩되지 않는 글이라고 생각이 들 것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것은 Google 봇이 진행을 합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것입니다. Google 봇은 유사문서를 찾아서 유입자 수가 없더라도 독창적이고 정보성 글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내주는 것 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본인의 경험 또는 노하우를 글로 풀어서 정보성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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