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사카이 줌 코르테즈 실 구매 후기 나이키 사카이 줌 코르테즈 실 구매 후기
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나이키 사카이 줌 코르테즈 실 구매 후기

by 조선청년리뷰 2022. 9. 5.

저번 주에 나이키 드로우 이벤트 중 '사카이 줌 코르테즈'에 당첨되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언박싱


나이키 택배 박스

 

일 하고 돌아오니 집에 와있는 기분 좋은 택배 박스가 보입니다.

 

정가로 구매했지만 드로우 이벤트에 당첨돼서 구매하면 괜히 더 기분이 좋아지는 신기한 상술인 것 같습니다.

 

 

나이키 택배 박스

 

나이키 공홈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박스에는 크게 NIKE.COM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한 번 기분이 좋아집니다.

 

박스 언박싱

 

박스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니 '주문확인서'가 보입니다.

 

혹시나 반품을 원할 경우를 위해 '반품 절차'에 대한 방법도 적혀있네요.

 

사이즈 택

 

제가 구매한 나이키 줌 사카이 제품의 사이즈는 230입니다.

 

평소에 225를 신어서 225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제일 작은 사이즈가 230이라서 230을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반업 정도는 꽉끈으로 조절이 가능했기 때문에 상관없는 사이즈였죠.

 

 

사카이 줌 코르테즈 포장 박스

 

신발을 오랜만에 구매해서 그런지 박스가 더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위로 여는 방식이었는데, 요즘에는 서랍 형식으로 앞으로 꺼내는 방식이네요.

 

 

나이키 줌 코르테즈 언박싱

 

 

서랍처럼 앞으로 쓱 꺼내보니 겹겹이 쌓인 포장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 쓰레기가 되겠지만, 제품을 소중하게 포장되어 있는 게 느껴져서 구매자로써는 기분이 좋죠!

 

 

박스 포장

 

이제 껍데기 언박싱은 끝났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다렸고, 저도 기다렸던 신발 언박싱이 진행됩니다.

 

 

사카이 줌 코르테즈 언박싱


제품 언박싱 윗면 옆면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더 이뻤습니다.

 

코르테즈 특성상 신발이 둔탁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특색이죠.

 

그게 싫으면 사실 코르테즈를 신으면 안 되는 거구요!

 

사카이의 색깔이 묻어있는 코르테즈라서 제 눈에는 더 이뻐 보였습니다.

 

뒷면 옆면

 

신발 뒷면에는 NIKE SACAI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 눈에만 보이는 글씨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나이키 밑에 뭐가 지저분하게 적혀있는 걸로 보이겠네요!

 

신발 측면에서 봤을 때 하부 부분에 뒤로 더 튀어나와 있어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딱 봐도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서 신으면 너무 이쁠 것 같은 느낌이 벌써 들었습니다.

 

측면, 혓바닥

 

사카이 줌 코르테즈 신발의 특이했던 점 중 하나는 혓바닥이었습니다.

 

제가 용어를 잘 몰라서 혓바닥이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그 부분이 2겹으로 되어 있었죠.

 

왜 이렇게 디자인 한지는 모르겠는데, 나이키 x 사카이 글씨가 모두 적혀있으니 저로써는 좋았어요.

 

마치 나이키 신발이 사카이를 입혀놓은 듯한 느낌이라서 더 이뻐 보였습니다.

 

 

실제 착용 및 평가


실제 착용 사진

 

평소 225를 신는데, 이번에 구매한 나이키 줌 사카이의 사이즈는 230이었습니다.

 

배송받은 끈 상태 그대로 양말을 신지 않고 신었을 때 딱 맞는 사이즈였죠.

 

역시 반업 정도는 끈 차이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반업 정도 올려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코르테즈 신발의 특성상 발이 둔탁해 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성분이랑 레깅스와 조합을 해도 이쁠 것 같고, 남성 분들이라면 반바지, 긴 양말을 이용하여 디자인하면 이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세일 판매 후기

결국 제품을 신을지 판매할지 고민하다가 판매를 진행하였다.

 

 

나이키 드로우 당첨 후 크림 신발 판매 (리세일) 후기

저번 주에 진행된 나이키 '사카이 줌 코르테즈' 드로우에 당첨되어 신발을 받게 되었다. 며칠 동안 고민에 고민을 해보다 결국 평소 데일리 룩보다는 주말에 가끔 입은 편한 옷에 신을 신발이었

jojeung-t.tistory.com

 

 

 

 

 

댓글


TOP

함께미래를 만들어요

상담신청 다운로드 질문/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