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추천 Top 5, 효능, 하루 권장량 알아보기 - 피스타치오, 호박씨, 땅콩껍집, 잣, 밤

견과류 추천 Top 5

 

보통 아침대용으로 하루견과 같은 봉지에 들은 것들로 견과류를 흔하게 접할 것입니다. 그런데 견과류가 꼭 몸에 좋은 것만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제가 견과류 추천 5가지와 각각의 견과류의 효능까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견과류 하루 권장 섭취량

보통 성인의 경우 아몬드 20~25개, 호두 5~7개, 브라질너트 1~2개 정도가 권장 섭취량입니다. 단, 권장량은 말 그대로 기준을 잡아서 정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견과류의 크기가 다르다면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아몬드의 경우 위장장애 두통,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호두의 경우에는 구토, 설사, 소화불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너트의 경우에는 손톱과 발톱이 빠지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위장장애가 올 수 있으니 뭐든지 적당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천1.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는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피스타치오는 암 예방에도 좋은 도움이 됩니다.

피스타치오 하루 권장 섭취량은 25g이며 개수로는 약 20~30알 정도가 됩니다. 만약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불용성 식이섬유의 과다로 인해 변비를 악화시킬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심할 경우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불포화지방산 때문에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만약 변비가 아니더라도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적당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천2. 호박씨

호박씨

호박씨는 작은 크기에 비해 굉장히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입니다. 호박씨를 섭취하면 암의 위험을 낮춰주고 전립섭과 방광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을 지켜주면서 혈당을 낮춰 깊은 수면에 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5g 정도입니다. 만약 이를 넘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소화불량,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하여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호박씨를 먹을 때는 주의할 점은 열을 가하게 되면 호박씨의 리놀렌산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볶지 말고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생으로 먹는 게 어렵다면 약불에 살살 볶아서 드셔도 고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천3. 땅콩껍질

땅콩껍질

보통 땅콩을 먹을 때 땅콩 껍질은 그냥 버릴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땅콩 속 껍질의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레스베라트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이로 인해 땅콩 껍질을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고 안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심혈관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땅콩의 경우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당연히 섭취를 금하고, 섭취 중 피부가 붓거나 호흡곤란이 생긴다면 즉시 응급처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통 땅콩의 하루 권장량은 30g이 적정 권장량이며 알 수로는 15~20알 정도 됩니다. 만약 이를 초과 섭취하였을 경우에는 복통과 변비를 일을 킬 수 있습니다.

 

추천4. 잣

잣

잣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굉장히 풍부한 지방유가 함유되어있습니다. 잣의 주성분은 올레인산과 리놀렌산인데 이러한 잣을 꾸준히 섭취하여 주면 장 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변비를 이겨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잣은 가래가 나오지 않는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도 도움이 되는데, 잣은 폐 기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침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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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의 1일 권장량은 10~15알 정도가 제일 좋으며, 잣은 칼로리가 100g당 665kcal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살이 찔 수 있으니 적당량만 섭취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잣을 보통 0도 ~ 3도 정도 되는 곳에 저장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잣은 9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수확하여 피잣 상태로 건조하여 저온저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시기별로 피잣으르 까면 되기 때문에, 지금이 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추천5. 밤

밤

이제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밤과 고구마, 붕어빵은 항상 찾는 것 중 하나입니다. 밤에는 비타민 A, B, C 뿐만 아니라 단백질, 칼슘, 탄수화물 등 굉장히 풍부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아이 발육과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미용과 피로 해소,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생밤의 경우 비타민 C 성분이 알코올 산화를 도와주어 술안주로 안성맞춤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위장 기능 상승, 성인병 예방, 신장 보호 등에도 도움을 줍니다.

밤의 하루 권장량은 10개 이내이니 맛있다고 많이 드시게 되면 살이 찌게 됩니다. (100g당 162kcal) 또한 위장에 탈이 나서 배가 아플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은 신장에 안 좋은 분들에게는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을 고를 때는 껍질에 구멍이 없고 깨끗한 것을 고르면 되며, 단단하고 묵직하고, 물에 담 갔을 때 뜨지 않는 것을 고르면 좋은 밤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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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피스타치오, 호박씨, 땅콩껍집, 잣, 밤 견과류 추천과 효능,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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