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5 우세종, 첫 검출 후 11주 만에 국내 검출률 67% BA.5 우세종, 첫 검출 후 11주 만에 국내 검출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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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5 우세종, 첫 검출 후 11주 만에 국내 검출률 67%

by 조선청년리뷰 2022. 8. 2.

BA.5 우세종, 첫 검출 후 11주 만에 국내 검출률 67%

전파 빠르고 면역회피에 강한 특성을 가진 BA.5가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시대가 점점 잠잠해 지는 가 싶더니,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BA.5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BA.5가 처음 발견된 것은 11주 전 인데요. 11주가 지난 지금 국내 검출률이 67%가 되며, 해외 유입은 그 이상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세종이란?

'특성 시기에 어떤 종류의 수량이 많아지거나 세력이 커져 지배적인 비중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즉, BA.5의 확산속도가 빨라지면서 짧은 시기에 많은 감염자가 나오기 때문에 우세종으로 확정이 된 것이죠.

 

 

먼저 BA.5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에 정리해논 글을 먼저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BA.5 주요 증상 및 격리기간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주요 증상 및 격리기간 알아보기 요즘 제2의 코로나가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벌써 코로나 확진 또는 재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는 것만

jojeung-t.tistory.com

 

 

방역 당국은 국내감염 검출률이 50%를 넘었을 때 해당 변이에 대해 '우세종'이라고 판단합니다.

즉, BA.5 첫 발견 이후 현재 50%가 훨씬 넘는 감염자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우세종으로 판단이 된 것이죠.

 

위에 글에 적었듯이 BA.5의 증상은 이전 코로나 증상과 흡사 하지만, 빠른 전파력과 면역회피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휴가를 많이 다니고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지 않는 최근에는 더욱더 빠른 확산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죠.

 

조금이라도 열이나고 몸이 아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해보시고, 가급적으로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여 BA.5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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