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근처 역북동 베이커리 카페 :: 청년제빵소 명지대 근처 역북동 베이커리 카페 :: 청년제빵소
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카페정보

명지대 근처 역북동 베이커리 카페 :: 청년제빵소

by 조선청년리뷰 2022. 7. 31.

명지대 근처 역북동 베이커리 카페 :: 청년제빵소

깔끔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베이커리가 가득한 명지대 입구 앞 베이커리 카페


매일 09:00 ~ 21:00
단체석,포장,배민,배달,와이파이 가능

인스타 @youngbakery_official


'청년제빵소 용인역북점'을 방문하다.

 

용인 청년인 저는 근처에 맛있는 베이커피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명지대학교 입구 바로 앞 건물에 위치한 청년제빵소 용인역북점

주차장은 굉장히 넓은 편이라 청년제빵소 가게가 보이는 곳 앞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청년제빵소는 베이커리카페라고 하지만, 커피보단 빵이 더 유명한 곳이죠.

그래서 매장 밖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빵 나오는 시간을 적어놓습니다.

잘 참고하셔서 맛있고 따뜻한 갓 만든 빵을 먹어보시죠!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깐 시간에 맞춰 배민으로 주문하는 센스!

 

마치 명패같은 청년제빵소 간판

요즘 유행 하는 금장 간판 같은데, 마치 거울 같기도 하고 인스타용 사진찍는 곳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뒷 배경이 좋지 않아서 대각선으로 살짝 사진을 찍어 줍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 매장내부 입니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방학기간이라 여유로운 매장내부였죠.

 

커피를 마시거나 작업을 하기에는 좋은 환경 이였습니다.

명지대 학생들이라면 간단한 회의를 하거나 컴퓨터로 과제할때 좋은 환경의 베이커리 카페인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부드러운 빵

청년재빵소는 냉동이나 납품받는 빵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시간에 맞춰 만들어내는 빵 입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부드럽고 갓 만든 빵을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청년제빵소가 유명한 이유는 다른 곳에서 납품 받아서 빵을 조리하는 방식이 아닌

매장 내부에서 바로 만들어서 시간마다 나오는 빵을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제가 방문한 명지대점 또한 매장 내부에 오픈 키친 방식으로 인테리어를 해놓고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청년제빵소 메뉴판

 

청년제빵소 메뉴판

 

저는 주문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원

콘치즈도그 2,500원

소금빵 2,500원

피자빵토스트 2,500원

크림소보로 3,000원

바닐라크림빵 2,500원

 

 

많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빵 좋아하는 분들은 아실 것 입니다.

 빵앞에서는 장사 없는 법이라는 것을요!

 

 

 

 

베이커리 카페 인데도 불구하고, 커피 찌꺼기를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명지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는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고소한맛)

 

베이커리카페인데도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을 쓴게 보입니다.

매장 외부와 내부 뿐만 아니라 음료잔과 트레이 그리고 그릇까지 마치 인스타 감성을 불러오듯 깔끔하고 예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빵집은 빵만 맛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우리가 홍보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으로 먹는 시각 인테리어 입니다. 그 점을 아주 잘 활용 한 것이죠.

 

물론 빵도 당연히 맛있구요.

 

 

주문한 빵과 아메리카노
피자빵토스트
콘치즈도그
크림소보로
바닐라크림빵

 

저는 빵 나오는 시간과 상관없이 방문하여서 남아 있는 빵 중에 먹고 싶은 빵을 선택했는데요.

일단 인기가 있는 제품들은 이미 다 팔린 상태여서 그 중에서 고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건 콘치즈도그 였습니다.

콘치즈도그는 우리가 아는 미국식 핫도그 인데 그 위에 더 많은 콘치즈가 올라가 있습니다.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죠. 우리가 아는 그 맛에 상위 버전 입니다.

 

그리고 피자빵토스트였는데요.

이쯤되면 제가 어린이 입맛이라는게 증명된거죠.

이것도 우리가 아는 피자빵의 상위버전 이라고 보면 됩니다.

무조건 맛있죠.

 

그리고 소금빵인데요.

소금빵은 워낙 유명한 맛집들이 많은데요.

어떤 소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맛이 달라지죠.

청년제빵소에 소금빵은 소금만 먹으면 굵은소금의 짠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빵과 함께 입에 넣어서 먹으면 짜고 달고를 한번에 느낄 수 있죠.

가장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크림 소금빵은 없어서 못샀지만 평이 좋더라구요.

 

나머지는 크림에 관련된 빵들이였는데요.

냉장실에 있는 제품들을 꺼내서 먹었습니다.

크림에 대한 기대가 컷던 것인지 사실 실망을 쪼금 했습니다.

그래도 크림빵이기 때문에 기본 이상은 해줬지만 다시 방문한다면 차라리 다른 메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크림을 좋아하시고 시원한 크림 빵을 먹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드리지만,

꼭 시원한 크림빵이 아니여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크림소금빵을 추천드립니다.

워낙 인기 제품이라 나오자마자 다 팔려버리는데,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죠.

 

저도 다음에는 시간 맞춰 가서 크림 소금빵을 꼭 먹어보고 리뷰해 보겠습니다.

 

 

청년제빵소 주문한 메뉴들 영상

 

이상 제가 직접 다녀온 청년제빵소 명지대점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TOP

함께미래를 만들어요

상담신청 국가 지원금 질문/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