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담보 대출 금리, 한도, 조건, 민간임대아파트 대출

임대아파트 담보 대출

최근 정부에서는 공공임대주책 공급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여전히 주거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장기공공임대주택 비율이 15%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앞으로 더 늘어날 장기공공임대주택 수요자들을 위한 금융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금융공사나 주택도시보증공사 상품 외에도 2금융은행에서도 취급 가능한 은행전세자금대출 제도도 있습니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감임대 포함 임대아파트 담보대출

임대아파트담보대출의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대상 지역	전국
대출 대상	LH / SH / 부영 등 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거주자
대출 금액	최소보증금 800만원 중 500만원 이상
대출 금리	최저 연 7.8%

계약금과 잔금을 모두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사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출금리는 한도 100% 기준으로 했을때 최저 연 7.8% 저금리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의 경우 가능한 금융사 상품기준 대출금 5천만원 이상일 경우 가능하고, 부영의 경우 1억미만 보증금으로 가능합니다.

 

만약 소득이 없을시 가능한 금융상품이 있고, 추정소득이라 하면 건강보험납부내역, 신용카드사용내역서, 공과금납입이력 등으로 소득이 기본생활소득까지는 있는 것으로 여겨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소득이라고 대출을 포기하지 말고 지금바로 대출을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출 신청 바로가기

아래 사이트를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대아파트 대출 신청 바로가기

 

임대아파트 담보대출 조건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장 현황 자료를 발표하였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만 4천여 호였던 공급량이 2018년 3만 9천여 호로 증가하였고 올해 2020년에는 5만여 호가 공급될 전망이다.

 

정부에서도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 및 각종 규제 정책으로 인해 위축된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지원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임대 주택이란 일반분양 주택 이외에 공공지원 또는 민간건설사가 국민주택기금 지원 없이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이러한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에게는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뿐만 아니라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양도소득세 중과배제 등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입주 후 5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임차인 자격제한없이 누구나 계약가능하다. 전세금 상승률 제한하여 과도한 보증금 증액 우려 방지하며 8년이상 장기거주 가능하다.

 

민감임대주택 유형 4가지

민간임대주택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임대 의무기간 동안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8년)과 8년 이상 임대 시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기민간임대주택(4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 전체를 매입해 임대하는 방식인 건설임대주택과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청년 및 신혼부부 특화형 공동체 주택 형태인 사회주택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공통된 특징으로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용면적 84m2 기준 보증금 1억원 내외 월 임대료 40만원 수준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입주 자격 요건입니다.

 

앞서 말한 대로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에 부합해야 합니다.

 

임대차계약서 기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3인 가족 기준 약 500만원)여야 하고 총자산가액 29,200만원 이하 자동차가액 2,799만원 이하 소유자여야 합니다.

 

다만 올해부터는 일부 완화되어 맞벌이 부부의 경우 120%까지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관련 규정도 바뀌었습니다.

​

지난해까지는 공시가격 9억원 초과 고가주택보유자는 제외됐지만 올해부터는 공시가격 상관없이 모든 유주택자가 배제됩니다. 대신 3개월 이상 임차료 연체 또는 불법전대 등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분양전환 여부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은 일정 기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지만 민간임대주택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입자 입장에서는 향후 계획을 잘 세워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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