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청소 사용법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유한락스 청소 사용법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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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청소 사용법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by 조선청년리뷰 2022. 9. 13.

청소를 할 때 락스로 청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락스를 이용하여 청소했을 때 놓치거나 실수하고 있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사용 방법으로 인해 오히려 청소를 하려다 안좋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익숙한 락스라고 하더라도 사용법을 정확히 익혀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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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는 가정에서 청소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세균이나 곰팡이 그리고 바이러스균까지 제거해주는 약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화장실 타일 사이의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유한락스 사용법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만약 락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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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의 성분은 단백질을 분해해서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 오염물을 만났을 때 유독가스를 배출하게 됩니다.

 

이 유독가스는 인체 중에서 호흡기관인 폐에 특히 치명적이기 때문에 항상 락스 청소를 할 때에는 화장실 환풍기나 창문을 개방한 상태에서 충분히 환기가 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집에 있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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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락스에 있는 표백성분 때문에 옷에 묻게 되면 옷이 하얗게 탈색이 됩니다.

 

묵은 때와 쉽게 지지 않는 곰팡이를 쉽게 제거하는 만큼 락스의 성분이 독하기 때문에 우리의 옷과 피부에 닿았을 때도 그만큼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락스 청소를 할 때는 평소에 잘 입지 않는 긴팔, 긴바지를 착용하고 필히 고무장갑을 착용해 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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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일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물에 희석하는 것입니다.

 

락스를 청소할 때 보통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방법이 잘못된 게 아닙니다. 락스는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는 제품이 맞습니다.

 

락스 청소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과 희석된 락스를 바닥에 뿌린 후 때가 뿔려 지도록 방치해둔 뒤 시간이 흐르고 물로 씻어낼 것입니다.

 

이때 씻어내는 물은 절대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락스가 뜨거운 온도와 만나면 유독가스인 염소가스를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염소가스는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마실 경우에는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동반하여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 같은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유한락스 올바른 사용 및 청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꼭 복장을 제대로 갖추고 찬물로 청소를 진행하는 걸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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