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윤병호 마약 투여, 자필 사과 내용, 나이, 프로필, 상세 정리

 

래퍼 윤병호 자필사과, 2년 만에 또 마약투약 !!

" 멍청한 선택을 또 했다 "

 

 

 

 

✔ 래퍼 윤병호 그는 누구인가?

 

본명 '윤병호'

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

 

• 2002년 4월 27일생 (20살)
• 키 183cm 몸무게 62kg
• Mnet '고등래퍼'에 이수린, 양홍원과 함께 딕키즈 크루로 출연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장호원초등/중학교 졸업, 부원고등학교 중퇴

 

윤병호는 2000년 4월 출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입니다. 불리 다 바스타드라는 이름으로 래퍼 활동을 해 왔는데요. 윤병호는 Mnet ‘고등래퍼'에 이수린, 양홍원과 함께 딕키즈 크루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윤병호는 지난 2018년 4월 28일 첫 EP 앨범을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지난 2020년 3월 래퍼 팔로알토와 출연해 ‘공황장애에 시달리는 영 래퍼들의 호소’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래퍼 윤병호 마약 투여, 자필 사과 내용, 나이, 프로필, 상세 정리

 

✔ 윤병호 자필 사과 전문.

 

팬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인천구치소 윤병호입니다. 제가 투약한 사실이 TV에도 나왔다고 들었어요. 사실 저는 그만한 영향력이 있는 줄도 잘 몰랐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뒤통수를 친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중독으로 이어지기 전에 구속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힘든 건 누구나 힘들 텐데 어리석은 선택을 또 했네요.

변명의 여지없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처음으로 깊은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 구속 때는 그냥 빨리 나가려고 난동을 부리고 보석으로 출소했는데 이번에는 좋지 않은 생활습관과 많은 것을 고쳐 새로운 사람이 되어 나가려고 해요, 정신과 약에 의존하던 습관도 마침내 끊어버렸어요.

마약에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감옥에 갇혀 누군가는 보살펴야 하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있었죠.

'민폐 끼치지 말자' 이렇게... 제가 제일 민폐를 끼치네요 하하하...

절대 욕 많이 먹으실 거예요 이번에는 욕을 먹어도 싼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마약에 대한 저의 발언과 행동은 진심이었고 생각도 여전히 변함이 없었습니다.

절대 손대지 마세요 저는 마약으로 친한 동생을 천국에 먼저 보냈습니다.

 

 

 

✔ 이전의 마약 투여 경력

 

윤병호는 2020년 11월 13일 ‘f.t.w_independent_records’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글과 양성 반응이 나온 마약 검사 키트 사진을 올렸습니다.

윤병호는 “2013년도에 기침약 성분의 코데인이라는 아편 계열 마약류부터 대마초와 스파이스 등 중학생 때부터 약물 중독이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고등래퍼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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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호는 이어 “이후 엘에스디와 엑스터시, 코카인, 케타민 등등 갑자기 얻게 된 유명세는 혼란스러웠고 구할 수 있는 약물이란 약물들을 다 구해 필로폰과 헤로인, 펜타닐 등 너무 많은 마약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마저 찢어지는 상처를 주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팔로 형과 같이했었던 갱생이란 프로그램 이후로 마약들을 끊으며 끔찍한 통증과 금단증상을 겪었지만 제일 괴로웠던 건 제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마주하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윤병호는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마약을 다 끊은 상태에서 죗값을 받기 위해 글라인더에 남아 있는 대마초를 피운 후 2020년 11월 11일 자수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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