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가 되어가는 현대 사회에서 물놀이나 화장실 같은 곳에서 스마트폰을 물에 빠트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은 기본 생활방수가 가능하여 깨끗하게 씻어주고 스피커/충전 포트에 물기만 깨끗하게 제거해 주면 되겠지만, 이 글을 검색했을 땐 그 이상의 해결 방법을 필요로 하실 것입니다.
혹시나 충전기/USB 포트/스피커에 물이 들어가서 제거 방법을 찾으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충전기/USB 포트 물기 감지 제거 하기 (가장 쉬운 방법)
요즘 스마트폰은 생활방수가 가능해서 물놀이를 하거나, 샤워를 할 때 사용하다가 스마트폰에 물이 닿아서 충전이 힘들었던 적 있으실 것입니다. 저 또한 스마트폰을 샤워할 때 까지고 가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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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물에 빠졌을 때 말리는 방법
참고로 이 방법은 100% 복구 방법이 아닌, 스마트폰 응급조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물에서 꺼낸 뒤 전원을 꺼라.
스마트폰이 물에 빠졌다면 최대한 빠르게 물에서 꺼내 줍니다. 그러고 나서 꼭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물에서 꺼낸 즉시 말이죠. 전원이 계속 켜져 있다면 전자기기 이기 때문에 전기가 회로에 돌게 되기 때문에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없이 바로 즉사해버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와 분리가 가능한 스마트폰이라면 분리해주는 것이 좋지만, 그런 핸드폰을 아직 사용하는 분은 드물 것 같습니다. - 물기를 꼼꼼히 제거해라.
전원을 꺼주신 상태에서 최대한의 보이는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만약 스마트폰이 빠진 물이 염분이 있는 바닷물이거나 음료처럼 맑은 물이 아니라면 전원을 끈 상태에서 흐르는 물에 10 ~ 20초 정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세면대에 물을 받아서 씻거나 수압이 센 흐르는 물에서 씻는다면 스마트폰을 확인 사살하는 것입니다. 물 수압을 약하게 하여 흐르는 물에 씻어 주시기 바랍니다.
겉은 수건으로 깨끗하게 물기를 닦아 주시고, 면봉으로 구석구석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 스마트폰을 탈탈 털어라.
다 닦은 스마트폰을 손바닥과 같은 부드러운 곳에 툭툭 쳐서 안에 들어간 물을 빼내 줍니다. 허공에 강하게 흔들어 주거나 베개와 같은 곳에 쳐서 내부에 들어간 물을 최대한 빼주시기 바랍니다. - 건조한 곳에서 24시간 이상 말리기.
-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스마트폰을 말려줍니다. 하지만 뜨거운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주는 게 좋습니다.
- 밀폐용기에 제습제와 함께 넣어서 보관해 줍니다. - 전원을 켜서 확인 후 센터 방문
24시간 건조가 끝난 뒤 전원을 켜서 스마트폰이 작동하는지 확인해 줍니다. 만약 스마트폰이 잘 켜졌다면 센터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최대한 충전은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충전을 해야 한다면 유선 충전보다는 무선충전을 추천드립니다.
Q. 드라이기 사용하면 안 되나요?
사실 최대한 드라이기 사용은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24시간 건조할 시간이 부족하여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꼭 '찬바람'을 사용하여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여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거나, 가까운 곳에서 바람을 넣을 경우 기계에 변형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드라이기가 없다면 선풍기를 이용해 말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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